안녕하세요..

작년 추석연휴에 2박 3일 묵었던 사람입니다.

신축건물에 아기자기 인테리어, 무엇보다 다락방이 있어 아이들도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선물로 받은 들기름도 아껴가며 참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정말 좋았다고 지금도 얘기하곤 합니다.

아가들도 많이 컸겠네요.

애기 고양이도 이젠 어른이 다 됐겠네요.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제가 워낙에 강원도를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결혼하고 육아에 직장에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항상

마음속에는 강원도를 향한 그리움으로 살고 있답니다.

강원도를 향한 마음이 불타오를때 가끔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쯤 싱그런 녹음이 눈부시겠네요.

시간 잘 쪼개서 꼭 다시 갈게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